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칙스 (문단 편집) === [[이라크 전쟁]] 비판 === 그야말로 딕시 칙스 최대의 위기였다. 이라크 전쟁의 비판으로 미국에서 엄청난 파장을 불렀다. [[이라크 전쟁]]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진 지금의 시각에선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2003년 [[이라크]]에 침공을 감행하던 당시의 미국에서 이라크 전쟁 반대는 매국노 취급 그 이상이었다. [[9.11 테러]] 이후 아랍권에 대한 제노포비아가 극에 달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당시 딕시 칙스 뿐만 아니라 [[마돈나(가수)|마돈나]]도 이라크 전쟁에 반대 의사를 밝혔는데, 숱한 논란에도 꿈적 않던 그 마돈나도 결국 한발 물러섰을 정도로 미국 사회의 이라크 전쟁 지지는 엄청났다. 게다가 딕시 칙스가 컨트리 가수라는 점이 타격을 키웠다. 심지어 많은 방송국들이 딕시 칙스의 노래를 송출하는 것을 거부했다. 이러한 움직임 속에 딕시 칙스의 앨범과 싱글 판매량은 곤두박질쳤다. 사태가 심각해지자 나탈리는 두 번에 걸쳐 사과문을 공개한다. 그럼에도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결국 여러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밝히는 등 여론과의 전면전에 나선다. 또 Entertainment Weekly의 표지도 장식하는데, 이 표지에 대한 파장도 거셌다. 멤버들의 몸에 "Traitors(반역자)", "Proud Americans(자랑스러운 미국인들)", "Free Speech(자유로운 발언 기회)" 등의 멘트가 적혀 있는 누드 사진이었기 때문. 아래는 해당 표지인데, '''수위가 상당하니 주의.''' ||<:>{{{#!wiki style="padding:0px" '''{{{#191919 더 칙스가 장식한 당시 Entertainment Weekly의 표지}}}'''}}}|| ||<#fff,#191919><:>{{{#!wiki style="background-color:#fff,#191919;color:#191919,#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Dixie Chicks EW.jpg|width=500]] }}}}}}|| 일련의 사건을 거치며 딕시 칙스에 대한 이미지는 매우 안좋아졌다. 그럼에도 2003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Country Album을 수상하는 등 음악적으로는 계속 인정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